2016/03/22 18:33 대충 쓰는 이벤트 후기. 밀린 여행기나 감상문은 사실 포기했고-_- 종종 이런식으로 짤막하게나마 올려볼 듯. 첫날은 '오사카 전뇌제' 라는 이벤트에 참가했다. 타임테이블이 좀 이상하게 짜여있어서 스테이지는 짧고, 도중에 비는 시간은 많고 진짜 힘들었다. 그나마 아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 같이 돌아다녔기에 망정이지 혼자였으면 어휴.. 이날의 수확은 거의 7개월 만에 미코x펜타의 콜라보를 볼 수 있었다는 것.(ビバハピ) 끝난 뒤 오코노미야키야에서 노미카이. 다음날(6일) 이번 일본행의 진짜 목적인 펜타의 칸사이 오프. 입장은 11시부터인데 굳즈 빨리 사려고 9시부터 기다림-_- 이벤트는 베이스 2.5 라는 코스프레 카페에서 열렸다. 약 150명이 참가.. 이런 이벤트를 참가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