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クラ大戦/Goods 5

파리 하나구미 & 뉴욕 호시구미 라이브 2010 ~가련한 꽃들 빛나는 별들~ 기념 굳즈

지난 주 개최되었던 파리 & 뉴욕 라이브에서 구입한 기념 굳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공연들의 실책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스탶 측에서도 여러모로 대비를 한 듯 했는데, 이번에는 의외로 대부분의 굳즈들이 남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마지막 날 까지 완매된 것은 캘린더 1종. 첫날 줄을 그렇게 일찍 선 편은 아니라서 조마조마 했었는데 예정에 있던 굳즈들은 모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언제나 팜플렛. 가격은 여전히 2000엔. 먼저 파리 하나구미. 코크리코가 안보이는데 고의가 아닙니다.. 너무 보고 싶었던 스타 파이브. 이번에는 사지타가.. 히다카 노리코 씨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일명 파리의 배꼽 담당 이노우에 키쿠코 씨. 16세 연하인 코바야시 사나에 씨와 나란히 서 있어도 한치..

파리 하나구미 라이브 2009 ~타올라라 자유의 날개~ 기념 굳즈

반가운 소식들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2010 파리 & 뉴욕 라이브도 채 한달이 남지 않았습니다. 많이 늦어지긴 했습니다만 작년 2009 파리 라이브 굳즈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공연의 필수품 팜플렛. 공연 넘버도 확인할 수 있고, 가끔은 공지되지 않았던 깜짝 게스트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공연 시작하기 전이나 중간 휴식시간에 시간 때우기도 좋고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2000엔. 프랑스 국기를 바탕으로 파리 하나구미가 소개됩니다. 로벨리아의 위치가.. 언제나 의욕이 넘치는 모습이 에리카와 꼭 닮은 히다카 노리코 씨. 라이브에서는 그리시느의 의상이 게임과 조금 다릅니다. 바지가 푸른색인 걸 확인하셨는지? 공연 끝나고 눈물을 흘리셨던 메르 코지마 사치코 씨. 올해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게스..

[BOOK]파칭코 CR 사쿠라대전 2 COMPLETE WORKS

모처럼 사쿠라대전 관련 서적이 출시되었습니다. 출판사는 '뱌쿠야 쇼보(白夜書房)' 라는 곳으로서, 이전부터 다수의 파칭코 서적을 출간해 오며 관련 계열로는 일본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코믹스 등의 매체를 제외하면 2008년의 DS판 공략집 이후로 실로 2년만의 사쿠라대전 서적이라 그런지 파칭코 외에도 다양한 읽을거리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표지 일러스트는 세키구치 카나미 라는 분께서 담당하셨는데, 세키구치 씨는 활동사진에도 프롭 디자이너로 참여하신 바 있습니다. 이 일러스트를 두고 2ch에서는 동인지 같다는 평가도..; 사쿠라대전 관련 소프트들의 발매날짜를 포함한 각종 이벤트 연표가 표지 뒤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믹스의 선구자. 1996년의 게임을 시작으로 진화해 갔던 사쿠라대전의 발자취를..

[GOODS]사쿠라대전 2010 제도 하나구미라이브 굳즈

지난 3월 6일 도쿄 후생연금회관에서 개최되었던 2010 제도 하나구미 라이브의 공연 굳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작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서인지 갈수록 단순해지는 굳즈 라인업과 브로마이드 물량공세로 인해 그다지 눈에 띄는 상품은 없었습니다만.. 결국 매진된 하나 빼고 다 구입하기는 했네요. 사쿠라대전 공연을 처음 보러다니던 시절엔 팜플렛을 사지 않았었는데, 팜플렛이란 단어가 주는 뭔가 단순한 홍보용 찌라시 같은 뉘앙스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2000엔. 첫페이지에 프로듀서 나카야마 씨의 인사말이 있어서 소개합니다.(클릭하면 확대) 금일 극장에 방문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사쿠라대전의 무대는 여러분의 상상력의 도움을 받아가며 각지의「대제국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 안에서도 옛 둥지라 할 수 있..

2008 뉴욕레뷰쇼 '노래하는♪ 大뉴욕♪ 3' 기념 Goods..

작년 8월 개최되었던 사쿠라대전 최후의 쇼, 뉴욕레뷰쇼 '노래하는♪ 大뉴욕♪ 3' 의 기념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생각해보면 레뷰쇼 관련 상품들과는 그다지 인연이 없는 것 같습니다. 1회 레뷰쇼는 못갔으니 예외로 치고.. 2회 때는 딱히 마음에 드는 상품이 없어서 팜플렛하고 브로마이드만 구입했었죠. 설마 그때는 레뷰쇼가 3회만에 끝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으니까요. 3회 라스트 쇼 소식을 접하고서는 이번에는 모든 여행경비를 이쪽에 쏟아부을 심산으로 예산을 짜뒀었는데, 관람일을 너무 나중으로 잡은게 실수였습니다. 저는 29, 31일 공연의 티켓을 구입해 뒀었는데 대부분의 상품들이 27일의 쇼니치부터 팔려나가면서 제가 갔을때는 이미 동나버린 거였죠. 어찌저찌해서 남아있는 상품들이나마 구입하긴 했는데 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