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クラ大戦/Goods

파리 하나구미 & 뉴욕 호시구미 라이브 2010 ~가련한 꽃들 빛나는 별들~ 기념 굳즈

GONZALEZ 2010. 12. 19. 02:08

 지난 주 개최되었던 파리 & 뉴욕 라이브에서 구입한 기념 굳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공연들의 실책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스탶 측에서도 여러모로 대비를 한 듯 했는데, 이번에는 의외로 대부분의 굳즈들이 남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마지막 날 까지 완매된 것은 캘린더 1종.
첫날 줄을 그렇게 일찍 선 편은 아니라서 조마조마 했었는데 예정에 있던 굳즈들은 모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언제나 팜플렛. 가격은 여전히 2000엔.


먼저 파리 하나구미. 코크리코가 안보이는데 고의가 아닙니다..


너무 보고 싶었던 스타 파이브. 이번에는 사지타가..


히다카 노리코 씨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일명 파리의 배꼽 담당 이노우에 키쿠코 씨. 16세 연하인 코바야시 사나에 씨와 나란히 서 있어도 한치도 밀리지 않습니다.


2년 만에 돌아온 제미니 코바야시 사나에 씨.


이번에는 울지 않고 씩씩하게 무대 인사를 마친 리카리타 사이토 아야카 양.


가동을 앞두고 있는 두 신작. 이상하게 한국에서 욕을 먹고 있는 모양인데 당신들 하라고 나온 게임 아니니까 신경 꺼..


유일하게 매진 되었던 탁상 캘린더(CD케이스). 500엔.


마츠바라 히데노리 선생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2011년도 달력입니다.


골든위크가..


아쉬운 건 두 도시 모두 일러스트를 재활용했다는 것입니다.


3분간 쇼핑 시간에도 등장했던 물통. 2500엔.


보온병 기능 까지 제대로 갖추어진 제품입니다. 용량은 470mm.


스포츠 타올. 1500엔. (클릭하면 확대)


올해 공연도 객석과 무대가 하나가 되어 타올을 붕붕 돌리는 타임이 있었습니다. 제 2막의 스타트였던 Try.


타올이 길어서 여러번 접어야 했습니다.


브로마이드. 이번 공연에서는 총 12장이 준비되었습니다. 각 500엔.


2장 씩 찍어 봤습니다. 공연을 보신 분은 무슨 조합인지 감이 오실 듯..


스바루는 그다지 놀랄 것 까지는 없었지만.. 하나비의 재발견.


전직 범죄자와 변호사의 만남이라..


맛있는 요리를 결정하는 건 스파이스.


그리고 무대를 빛내 주신 게스트 분들. 베로와 시조는 안타깝게 제외되고 말았습니다.


오렌지와 블루 두 가지 색깔이 준비된 사이륨. 각 500엔.


가요쇼 시절에는 사이륨을 쓸 수 있는 날짜가 따로 지정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최근엔 그런 경우가 잘 없지만요.


롱 T셔츠. 3500엔. 셔츠 계열은 항상 구입합니다. 입지는 않지만..


각 도시의 상징인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은 파리에도 있지만..


블랭킷. 공식사이트의 굳즈소개 페이지에는 실물사진 대신 이미지가 실려있어 짐작을 못했는데 굉장히 큽니다. 3000엔.


이렇게 다 펼친 모습을 볼 기회가 앞으로 없을 듯..


브로마이드 케이스. 당초 공개된 사양은 28매 수납에 1000엔이었지만, 그 절반인 14매 수납으로 변경되면서 가격도 500엔이 되었습니다.


브로마이드들을 끼워 넣었습니다.


텀블러 포함 과자 파리 & 뉴욕. 각 1500엔.


텀블러 안에 초콜렛이 들어 있습니다. 뉴욕이 별 모양. 파리가 하트.


은박지는 파리가 다섯가지 색깔, 뉴욕은 네가지 색입니다. 맛은 다 똑같습니다.


전체샷. (클릭하면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