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9 22:33 "방 청소 하는 걸 깜빡했다가 어머니께 웃긴 마스크팩 UP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올라왔던 펜타의 트윗인데요. 올라온 직후에는 일하느라 못봤다가 퇴근한 뒤에 확인해 보고 깜짝 놀랐네요. 내가 사준 거잖아!! 방송에서 소개됐던 모습 펜타 마츠리 때 건네줬던 마스크팩입니다. 이벤트에 참가할 때마다 선물을 챙겨가긴 하지만 꼭 이걸 써달라기 보다는 마음을 전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었는데 설마 착용샷을 보게 될 줄이야;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선물한 제가 다 기뻐지는군요^^ 아~ 빨리 다음 이벤트 보러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