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일직선

엔딩일직선 -쥬얼 마스터[MD]- 4부

GONZALEZ 2012. 1. 4. 04:44

사막을 지나 바다를 건너 이번엔 산으로 올라왔다.


킹 터틀을 물리치고 얻은 청색반지(대)를 녹(중)과 조합


3Way 아이스 대거. 장애물에 굴절되면 화면이 아주 현란해진다.


스테이지 곳곳에서 큰바위 얼굴이 돌을 뱉어내는데
위치에 따라 없앨 수 없는 놈들도 있어서 귀찮다.

하늘에선 용가리 물에선 물고기. 물고기는 갑자기 튀어나오므로 주의


중반에 등장하는 다리는 주인공이 올라서면 무너져 버린다.


청색(대)를 흑색(중)과 조합하면 웨이브가 파워업.


웨이브도 세줄기로 나간다. 확산형인 파이어볼이나 아이스대거와는 달리
한곳을 집중해서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떨어지는 다리에서 내려오면 웬 악마(?)가 폼을 잡고 있다. 중간보스의 등장.


악마는 빠르고 강하다.


점프만으로는 공격을 피하기 힘드므로 지형지물을 활용한다.


GO TO HELL


 악마는 흑색반지(대)를 떨군다.


청(대) + 흑(대) 조합으로 웨이브의 최종버전 완성


와두두두


적(대)와 조합하면 파이어볼 최종판.


슈팅게임하는 기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킬. 흑(대) 단독으로 쓸 수있는 더블 점프.


뛰었다가


한번 더 뛴다.
더블 점프의 활용이 앞으로의 난관을 헤쳐나가는 열쇠가 될 것이다.


어딘지 모를 장소로 들어왔다.


더블 점프를 활용할 시간. 저 열매같은 아이템은 HP 풀회복


용암지대도 더블점프로 간단히 넘어갈 수 있다.


다만 큰바위얼굴이 나오는 곳에서는 주의. 점프했다가 돌에 맞으면 짜증X1000


4스테이지 보스는 드래곤스폰. 위압감이 장난아니다.


공격을 피하기 위해 구석에 자리를 잡으면 날아와서 거리를 메워버린다.
이런 상황만은 피해야 한다.


날아올랐을때 이쪽에서 먼저 접근하여 드래곤스폰을 내려앉히면 물러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드래곤스폰의 움직임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관건.


 격파.


녹색반지(대)를 떨구는데 시체가 위로 날아가는게 수상하다..?


하늘에서 뼈가 떨어지는데 이벤트인줄 알고 멍하니 서있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뼈들이 형체를 이루고 카오스 드래곤과의 대결이 시작된다.


이쪽도 신무기를 시험해보자.
청(대) + 녹(대) 조합으로 아이스대거 FINAL


효과는 마찬가지로 연사속도의 증가.


카오스 드래곤은 곡선을 그리며 몸통박치기로 공격해오는데
싸우다 보면 패턴이 보일 것이다.


카오스 드래곤까지 물리치며 4 스테이지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