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일직선

엔딩일직선 -쥬얼 마스터[MD]- 2부

GONZALEZ 2011. 11. 13. 01:40

녹색반지는 4원소 중 흙을 상징하는 듯. 단독으로는 어스퀘이크를 쓸 수 있다.


하지만 별 효과를 모르겠음. 녹색은 다른 반지와 조합해야 진가를 발휘한다.
2스테이지는 숨이 턱턱 막히는 사막.


적색과의 조합으로 파이어 월 사용가능.


바닥으로 깔리는 불기둥을 구사한다. 사정거리가 짧은게 흠..


청색과의 조합으로 아이스 대거.


얼음칼날이 부메랑처럼 발사됐다 돌아오는데 속도가 빨라서 유용하다.


도중에 나오는 샌드웜을 물리치면 검은 반지(중) 을 얻을 수 있다.


기존의 흑 + 적 조합으로 쓸 수 있던 파이어볼의 위력이 파워업 한다.


연사속도가 빨라졌다.


마찬가지로 청과 조합하면 웨이브의 파워업 효과.


흑(중) 단독으로는 하이점프. 게임 내내 요긴하게 쓰일 스킬이다.


여기서 우리집이 보여!


적들을 해치우며 진행하다 보면 뜬금없이 집이 나온다.


헐 유령의 집인 듯..


보통의 점프로는 도달할 수 없는 곳도 하이점프라면 간단히.


굴뚝을 조사하면 최대 HP를 늘려주는 요정을 찾을 수 있다.


중간보스의 등장. 뼈다귀를 붙혔다 뗐다 하면서 다가오는데 어어하다가
못 피하고 맞는 경우가 많다.. 최대한 공간을 확보하는게 승리의 열쇠.


나중엔 머리만 남아서 공격해오는데 처치하면 적색 반지(중)을 획득하게 된다.


적(중) + 흑(중) 조합으로 파이어볼이 대폭 파워업.


불덩이 두개가 한꺼번에 나간다.


적(중) + 녹 조합은 파이어월의 파워업.


불기둥이 좀 커지긴 하는데 역시 효율은 별로.


적(중) 단독으로는 파워업된 플레임이 나가는데 이쯤와서 플레임을 쓸 일은 없을 것이다.


다시 집 밖으로..


밖으로 나오니 사막이 사라져 있다. 뭐야...


불덩이가 날아오는데 피하려고 하면 위쪽의 용가리(?)가 성가시게 한다.


스테이지 끝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은 보스 파이어버드.


파이어버드는 고속으로 좌우를 오가다 한쪽에 자리잡고 불똥을 뿌려대는데
이 때가 공격찬스다. 체감상 아이스대거나 웨이브가 잘 먹힐 것 같은데
파이어 계열과 공격력 차이가 있는지는 미확인.


하이점프와 스피드업 등의 스킬을 적절히 활용해 가며 격파하자.


파이어버드는 죽으면서 적색 반지(대)를 남긴다.


-3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