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クラ大戦/Event

2014 뉴욕 호시구미 쇼 출연진 / 게스트 메세지

GONZALEZ 2017. 8. 16. 22:18

2014/08/21 22:59

 

 

©SEGA ©RED



「뉴욕 호시구미 쇼 2014 ~즐거움은 지금부터다~」의 개연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8월 20일, 사쿠라대전 공식 홈페이지에 스타 파이브 5인과 게스트 오리히메, 레니가 전하는 메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sakura-taisen.com/event/ny2014/massage/

코바야시 사나에(제미니 선라이즈 역)

이번엔... 이번에도?(웃음) 시끌벅적한 코미디예요!
제미니의 볼 거리라면 두 가지 있는데요, 하나는 8곡의 신곡 중, 처음으로 라체트씨와 함께 부르는 노래예요. 듣기 편하고 귀여운 곡이라서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매번 제미니는 사건에 휘말려드는 역을 맡는데요, 이번에도 어김 없이 휘말려들어 곤욕을 치르게 된답니다(웃음) 이번에는 어떤 일을 당하게 될지... 그런 점에 주목하면서 봐주셨으면 해요.


미나가와 쥰코(사지타 와인버그 역)

여러분, 즐거운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 뉴욕 호시구미는 막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여름을 즐길 입장이 아닌거죠(웃음) 수도승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할 각오입니다!
매번 사지타는 다른 누군가와 다투곤 합니다만, 이번엔 아니 이럴수가! 다이아나와 싸우게 됩니다. 무엇이 원인이고 어떻게 결말이 날지 극장에서 지켜봐 주세요.
히로이 씨와 코헤이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이번 신곡도 난이도는 높지만 한곡 한곡 빠짐 없이 훌륭하기 때문에 라이브로 들으러 와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다 함께 즐거운 무대를 보여드릴테니 꼭 극장으로 보러 와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사이토 아야카(리카리타 아리에스 역)

서브타이틀에 써있는 대로「즐거움은 지금부터다」라는 느낌이 가득찬 무대가 된 것 같아서, 리카도 전력으로 즐기고픈 마음입니다.
이번엔 리카의 여러가지 표정(얼굴)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먹는 모습이라던가, 화내는 모습이나 웃는 모습 등등, 평소의 표정도 그렇지만 그 밖에도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고 싶습니다.
극장에 찾아와 주시는 여러분께서도 객석에서 여러가지 표정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꼭 보러 와 주세요!


마츠타니 카야(다이아나 카프리스 역)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네요. 새로운 레뷰복을 몸에 걸치고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받는 모습을 망상하며 들뜬 기분이랍니다.
관객 여러분들의 응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마음의 영양이죠.
새로운 게스트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갈 즐겁고 멋진 무대를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다이아나를 잘 부탁드립니다.


소노자키 미에(쿠죠 스바루 역)

게스트 분들이 많이 와 주셔서 연습장이 정말 훈훈하고 즐겁습니다!
자세하게 적을 수는 없지만 이번엔 또 굉장~히 어려운 노래를 담당하게 되어서 기대되기도 하지만 사실은 조금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만..
보러 와주신 분들께서「멋지다!」라고 해 주실수 있는 무대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쇼를 즐길 수 있기를!

추신: 노코의 활약장소를 리카와 비밀리에 상의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


오카모토 마야(소레타 오리히메 역)

3년만에 뉴욕의 무대에 서게되어 굉장히 긴장됩니다! 뉴욕 호시구미에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나의 별로서 반짝일 수 있도록 레니와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번엔 뉴욕 호시구미의 어떤 노래의, 남성 파트를 둘이서 부르게 됩니다.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타이쇼라기보단 쇼와의 아이돌같은 샤우트가 터져 나온다면 성공이려나요!(웃음)
앙상블도 포함해서 뉴욕 호시구미 전원의 팀으로서의 결속력과 점점 그레이드가 올라가는 퍼포먼스를 기대해 주세요. 오리히메와 레니 두사람도 잘 부탁드립니다. 챠오!


이쿠라 카즈에(레니 미르히슈트라세 역)

뉴욕 호시구미의 무대는 즐겁고, 꼭 다시 한번 출연하고 싶었습니다!
아주 좋아하는「지상의 전사」를 부를 수 있게 되어서 두근거립니다만 제법 오랜만에 출연하는「사쿠라」의 무대라서 조금 조마조마하기도 합니다(웃음)
하지만 미팅에서 모두와 만나 보면 굉장히 즐겁습니다! 뉴욕 호시구미의 멤버는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많은데다가, 오리히메와 함께 왔으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습니다.
2011년에 출연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주시는 힘으로 한달 동안 분발해서 두근두근 즐거운 마음으로 끝마쳤으면 합니다.


신캐릭터 로이스와 가츠 역을 맡은 토요구치 메구미 씨, 키시 유지 씨의 메세지도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http://sakura-taisen.com/event/ny2014/sp/

토요구치 메구미(로이스 하트 역)

사쿠라대전의 무대, 첫 공연 부터 쭉 관람해오고 있습니다.
성우이지만, 노래하고 춤추고 물론 연기까지... 그런 모두를「정말 대단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늘 그렇게 생각해오던 작품에 출연이 결정되고, 연습도 첫날을 맞이해 다시 한번 느낀 것은.. 보는 건 편하구나(웃음). 그런 마음과 동시에「너무 재미있어!」라는 마음입니다.
보러 갈 때마다「메구는 언제 나올래?」라는 말을 듣곤 했습니다. 그 마음이 정말 기뻤고, 더욱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지금은 「괜찮을까?」라는 불안보다는「즐거워!」라는 기분이 앞서고 있습니다.
약 1개월의 연습기간 동안 울다가 웃는 일이 반복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멋진 캐스트ㆍ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영광으로 생각하며, 어찌됐든 즐거운 마음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키시 유지(가츠 노튼 역)

드디어, 드디어 이 작품에 참가하게 됐다! 아니, 드디어, 드디어 뉴욕에 도착했다고 하는게 맞는 말일지도 몰라(웃음)
브레드로서 에피소드 0에 참가한지 10년!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제미니 역의 사나에 쨩과는 그녀의 첫 레귤러 작품에서 첫 공연. 다이아나 역의 카야 씨와도 그게 첫 공연. 10년이 지나 모두와 무대에서는 첫 만남입니다만, 저마다 깊은 추억이 있기 때문에... 저를 뮤지컬의 세계로 안내해 준 "은사이자 선배" 인 아소 카오리 씨. 그리고 역시 우치다 나오야 씨. 히어로, 성우, 배우,『레 미제라블』에서는 같은 역할의 선배이시기도 합니다.
사랑하는『사쿠라대전』의 무대에서 사랑하는 타나카 코헤이 씨의 노래를, 존경하는 모든 분들과 노래하며 연기할 수 있다니 이렇게 기쁜 일은 좀처럼 없을 것입니다.
마음껏 즐겨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브레드가 아니긴 합니다만...(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