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에반게리온 파' 를 보고 왔는데요.
재미있었습니다.
볼거리도 화끈하고 새롭게 전개되는 스토리도 좋았고..
다 좋았는데..
왜들 아스카를 그리 험히 다루는지..
극장판에서는 창씨개명을 당했지만, 이건 TV판 기준이기 때문에 '소류(惣流)' 라는 성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4종 밖에 안 들어있으면서 남자를 꼭 끼워넣는 센스는 뭐람..
기본은 원작의 노란 원피스인데 제가 뽑은 건 숨겨진 컬러인 빨강입니다.
신극장판에서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불쌍한 아스카.
시크릿버전 주제에 도료가 너무 번들거려서 보기가 좀 불편합니다.
위에서 찍은 사진
7년만의 외출?
뒷모습
머리를 이렇게 묶는 거였군요
가챠폰을 접사하면 마음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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