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原 久美子

천추락을 마치고

GONZALEZ 2008. 8. 16. 14:33

 니시하라씨 주연의 '피치크린이다~ 파프!' 공연이 지난 12일 천추락을 끝으로 막을 내렸죠.

 그 뒤에 거하게 쫑파티도 열렸고, 이제는 조금씩 정리가 되었는지 브랑샤의 블로그(http://vert.at.webry.info/)에 유우 아마노씨를 시작으로 캐스트 분들의 소감이 하나둘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니시하라씨의 글이 올라와서 번역해 봅니다.

공연 무사종료했습니다(^-^)/감사합니다!


니시하라 쿠미코입니다.
너무 늦어버렸습니다만...
[피치크린이다 파프~]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천추락의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많은 꽃, 선물, 과자 등을 보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o(^▽^)o
마음과 몸의 강력한 에너지원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무대 말인데요, 저를 위해서 모두가 앞에서도 뒤에서도 정말 필사적으로 노력해 준, 그런 무대였습니다.
브랑샤의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 기획을 브랑샤에서 쾌히 승낙해 주신 대표이자 연출이신 오오구시씨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화려한 게스트 여러분께도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분들 덕분에 이 무대는 한층 안정되고, 멋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선배 이쿠라씨가 출연해 주신 것, 정말 행복했어요(#^-^#) 이쿠라씨에게는 노래 지도까지 받아버렸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이 작품의 원안을 생각하시고, 출연까지 해주시고, 세세한 부분에 걸쳐 마지막까지 돌보아 주신 마유미씨에게 저는 아무리 감사를 드려도 부족하답니다! 정말로 어쩜 이렇게 좋은 사람인걸까 하고 생각했어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각본의 하세가와씨, 음악의 이즈 선생님, 안무의 히로코씨, 모두모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를 위해 지구는 돌아가는
그런 행복한 무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한마디 한마디에 행복함이 넘쳐나는군요.. :)

 지금 공연 소감 작성중입니다.
최대한 늦지 않게 올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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