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ddell Project 18

Liddell Project 차기 공연 결정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리델 프로젝트 차기 공연의 상세일정이 드디어 공개되어 소개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리델의 홈페이지(http://lp55.web.fc2.com/) 에서. 『스노우』 작ㆍ이와모토 노리츠구 2008年 7月 10日(木)~13日(日) 아사쿠사바시 애드립극장 10일 19시 11일 19시 12일 14시/19시 13일 13시/18시 오카다 준코(겐키 프로젝트) 아카히라 텟페이(리맥스) 오다 히사후미(아츠비전) 도이 슌이치(연극제작대V-NET) 다나카 사토시(X-크로스) 야나기 시게유키(극단 프리스타일) 아라이 노리코(럭키 리버) 사토 리마(BIA) 목소리 출연 니시하라 쿠미코(아오니 프로덕션) 연출ㆍ니시다 유키오(피프 헛★프로듀스) 무대감독ㆍ이토 키요카즈 무대미술ㆍ다나카 사토시 음향ㆍ야나세 요..

西原 久美子 2008.03.24

무대 공지

다음 무대 등에 대해 그간의 정보를 모아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마침 니시하라씨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셨기에 번역해서 올려 봅니다. 8월의 무대에 대해서 조금씩 진전되고 있어서 살짝 보고할게요. 사실, 8월 작품은 사이좋은 선배 다나카 마유미씨가 원안을 써주신 작품이예요!! 제가 다음번에 어떤 무대를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유미씨가 제안해 주셨죠. 그리고 친한 선배 이쿠라 카즈에씨가 출연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각본은 마유미씨의 친구인 하세가와 마유씨. 신인 각본가지만 정말 재능이 넘치는 분이예요. 음악은 저도 출연했었던, 마유미씨 주연의 외도여왕의 원작자이신, 작곡가 이즈 카즈히코씨♪ 출연은 이 기획을 받아들여주신 유유단 브량샤의 연출가이신 오오구시 히로후미씨. 이 기획은 브랑샤 베르의 제 4..

西原 久美子 2008.02.25

2007 곤잘레스 In Wonderland Day2 (4/29/2007)

같이 자고 있던 김군이 갑자기 내쪽으로 몸을 굴리는 바람에 한번 깨기는 했지만, 아침까지 죽은듯이 잠들어 있었다. 겨우겨우 이불을 치우고 일어나니 마치 유체이탈이라도 하고 온 듯한 기분이다. 시계를 보니 아침 9시 무렵. 좀 더 일찍 일어나려고 했었는데 어지간히 피곤했던 모양이다. 뭐 급할 건 없었기에 대강 준비를 마치고 김군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 이틀짜리 올빼미 여행에 관광하러 온 건 아니니깐..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앨리스 인 원더랜드의 천추락 공연을 보러가기 전, 오전 동안의 비는 시간에 아키하바라나 다녀 올 계획이었다. 김군도 아직 일본에 온 뒤 아키하바라에 가본 적이 없었다고 하기에 마침 잘 되었다 싶었다. 어제 비가 내려서 그런가 끝내주게 맑은 날씨였다. 신오쿠보 역 근처에서 요시노야와 쌍벽..

西原 久美子 2007.05.26

2007 곤잘레스 In Wonderland Day1 (4/28/2007)

1시가 다 되었다고는 하지만 두시간 가깝게 일본항공 J카운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행사 직원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장소를 착각했나.. 피켓이라도 들고 있으면 쉽게 찾을텐데 어떻게 된거지 하는 마음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는데 카운터 주위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하나둘 일어나 티케팅을 위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초조한 가운데 이미 1시 20분이 지나가고 있었고, 나는 안되겠다 싶어서 여행사 직원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잠시 컬러링이 흘러나오더니 내 바로 앞에 서 있던 사람이 전화를 받았다; 머쓱하게 미팅을 가진 뒤 항공권을 받아 출국수속을 마치고 게이트 앞에서 탑승을 기다렸다. 당초 탑승 시간은 3시 5분 부터였지만, 내부 점검을 한다며 5분, 10분 씩 늦춰진 뒤에야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

西原 久美子 2007.05.26

미치도록 아름다운

곤잘레스입니다. 정말 여러가지를 느끼고 온 주말이었네요. 사실 계획을 짜면서도 여러모로 망설였었는데, 거기서 물러섰다면 평생 잊지 못할 즐거움을 놓쳐버렸을 테지요. 지금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후기 등은 시간 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타이트한 일정이라서 출국 하루 전이었던 지난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전혀 여유가 없네요. 정리해야될 것도 많고..@a@;; 일단 사진을 한장 올려둡니다. 당신이 나를 미치게 만들어 당신은 미치도록 아름답기 때문에 당신은 미치도록 아름답기 때문에 당신은 미치도록 아름답기 때문에

西原 久美子 2007.05.02

Don't worry Be happy

4월 27일은 니시하라씨의 생일~~!!! 久美さん, お誕生日おめでとございます!!^_^ 선물은 월요일에 보냈는데 지금쯤 받으셨을지 모르겠군요. 통 시간이 안나서 포장도 제대로 못하고 허겁지겁 보내긴 했지만 분명 맘에 드실 겁니다 흐흐.. 그리고 니시하라씨가 리델 프로젝트의 블로그에 4월 8일 올리신 글. ========================================================================================== 또 또 블로깅을 하는 간격이 비어버린 니시하라입니다. 죄송해요ㆀ 들어주세요! 여러분!! 위험해요!! 티켓이 잔뜩 남아있어요!! 아직 예매하지 않으신 분들, 이미 예매해주신 분들도, 부디 가족분들 친구분들에게도 권하셔서 함께 와주세요. 진심으로 부..

西原 久美子 2007.04.27

천추락이 끝난 뒤 니시하라씨의 메세지

니시하라씨가 참여하고 계시는 극단 Liddell Project의 블로그에 9월 1일 올리신 글입니다. 10년을 함께 해왔던 가요쇼의 끝을 맞이하는 두려움, 모든 것이 끝나고 난 뒤의 아쉬움과 허전함, 그리고 또 여러가지^^; 를 이야기하셨습니다. http://fine.ap.teacup.com/liddell/69.html ================================================================================== 여러분 잘계셨나요? 니시하라 쿠미코입니다(^-^)/ 도이쨩이 이따금 써주었습니다만 (고마워! 도이쨩) 10년간 계속됐던 사쿠라대전 가요쇼의 무대가 어제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저는 커다랗고 나이도 많은데도 관계없이, 완전히 일본인 얼굴임에도..

西原 久美子 200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