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갔다가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 건담 카페에 가봤다.
혼자라서 살짝 고민했었지만 뭐 다른데는 둘이 갔던 것도 아니고..
카페 내부가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다. 단체손님에게 밀려 난 카운터석으로.. 먼저 나온 건 하로 이치고 라떼(380엔)
푸하하하.. 신기한 건 마시는 도중에도 저 하로는 형태를 유지한다.
그리고 붉은 혜성 나폴리탄(790엔). 모노아이에 뿔에 재현도가 굉장히 높다.
감기 때문에 맛을 제대로 못 본 것 같아서 아쉽..
그래도 사쿠라카페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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