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별로 생각은 없었지만
집에서 놀면 뭐하나 싶기도 해서
아사쿠사로 하츠모오데(初詣)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우에노 도착. 돈은 없고, 시간은 넘쳐나기 때문에 여기서 아사쿠사까지 걸어갈 것입니다.
일단 지도확인. 아사쿠사까지는 큰길로 한방이더군요.
이 길로 쭉 가면 됩니다.
우에노까지는 텅텅 비어있던 거리가 카미나리몬 근처로 다가서자 인파로 가득차기 시작
허걱..
그냥 구경만 하고 근처의 듣보잡 신사나 들를까 하다가 이왕 온거 줄을 서봅니다.
그래도 줄은 금방금방 전진하여 10여분만에 카미나리몬 도착
인기만점
나카미세토리에서부터 정체되기 시작. 오늘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장사가 안될듯.
본당은 무슨 외부 공사중이더군요.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경찰이 참배객을 통제중
참배를 마치고 나오는 사람들. 본당 안에서는 너무나 많은 인파로 인하여 여기저기서 동전이 날아다니던-_-
오미쿠지도 뽑아야지.
이 이것은..!
먹거리도 둘러봅니다.
내가 사먹은 건 오사카야키(大阪焼き). 달다..
센소지를 빠져나와서
돌아가는 길에도 여전히 줄 서있는 사람들.
니이미 식기관. 무슨 이름이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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