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일직선

엔딩일직선 -로스트 월드[SS/PS]- 3부 벨로시랩터

GONZALEZ 2010. 3. 30. 09:15

육식공룡.. 그 밖에 몇가지 리포트를 보여준다.


비명과 함께 탐사대의 통신이 끊긴다.


3부의 주인공은 쥬라기공원의 아이돌 벨로시랩터.


헌터 스테이지에서 이어지는 듯한 느낌.


전 스테이지와는 반대의 입장으로 이제는 인간을 사냥한다.


총기로 무장한 인간도 월등한 운동능력의 랩터 앞에서는 무력한 존재.


랩터의 버티컬 점프는 교강용을 능가한다.


인간 사냥은 즐거워


박스를 부수면 1UP가.
랩터는 원거리 공격이 없기 때문에 폭탄 피하기가 더 힘들다.


통로로 빠져나가면 클리어.


제목 그대로의 스테이지..


아쉽게도 더 이상 인간은 등장하지 않는다.
덤벼드는 건 주제를 모르는 공룡들.


미끄럼 타는 랩터어린이.


좀 상대가 되는 놈이 와서 앵겨라.


1UP 발견.


계속 서있으면 바위가 아래로 추락하는데


타이밍 맞춰서 점프하면 1UP가 두개나 기다리고 있다.
랩터도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죽는건 똑같기 때문에 높이를 잘 가늠해야 한다.


클리어.


랩터 협곡이라


갑자기 기후가 급변하여 마그마가 흘러나오는 용암지대가 되어버렸다.


마그마 위에 올라가 있으면 살 타는 소리가 난다. 물론 줄어드는 HP..


묘기도 부리는 랩터.


박치기공룡의 재등장. 헌터 때와는 달리 엄청난 강적이다.
어지간한 공격을 다 씹는 데다가 일격필살 박치기의 위력은 엄청나다.
점프 공격 외에는 거의 승산이 없다.


등을 노리자.


구석진 곳에 숨겨진 1UP


마그마를 건너서.


장애물은 박치기공룡을 이용해서 파괴해야 앞으로 진행할 수 있다.
스샷은 바위가 아니라 랩터를 받아버리는 장면..


이제는 랩터도 살아남기에 바쁘다.


이제는 아주 용암이 펄펄 끓고 있다.
불길이 올라올때 건너가면 대미지를 입는다.


한술 더 떠서 하늘에선 불타는 나무가 떨어진다.


인젠은 어쩌자고 이런 동네에 공룡을 풀어놓은 걸까.


상황이 이 모양인데도 죽자살자 덤벼드는 놈들은 뭐지.


결국은 랩터의 한끼 식사일 뿐이다.


새로운 강적 트리케라톱스의 등장.
박치기공룡만으로도 버거웠는데 더한 놈이 나타났다.


하지만 트리케라톱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한번 뒤를 잡히면 랩터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
방향전환이 느리기 때문에 이때 집중공격을 퍼부으면 의외로 쉽게 이길 수 있다.


티렉스 없는 곳에 내가 왕이다.


1UP


트리케라톱스가 또 등장하지만 약점을 안 이상 두려운 존재는 아니다.
하지만 대공기에는 항상 주의하자.
좋다고 점프하다가는 뿔에 꿰인 꼬치가 된 랩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트리케라톱스 고기는 많은 양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다.
싸우는 것도 귀찮고 그냥 패스~


홍경민의 노래가 생각나는 스테이지.


랩터 최종스테이지. 앞으로 살짝 전진하면


용암 건너편의 스테고사우르스가 랩터의 마지막 상대.


좀더 오른쪽으로 가면 DNA가 있다.
랩터 스테이지에서 처음 먹는 DNA...


스테고사우르스는 통상공격으로는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이렇게 점프해서 등짝을 노리면.


몇번 반복하면 벌렁 뒤집히는데, 이때를 노려 배를 공격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몸을 뒤집으면서 꼬리로 후려치기 때문에 적당히 때리고 피하자.
맞으면 많이 아프다.


나중에는 아예 씨름하듯이 힘으로 뒤집어 버린다.


낙승.


총총히 그 자리를 떠나는 랩터.
어딘가에서 찢어질듯한 괴성이 울려퍼진다.
목소리의 정체는..


이로서 랩터 스테이지도 마무리.


패스워드.


-4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