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모토 요시유키 2

신세기 에반게리온 사다모토 요시유키 콜렉션 5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오랜만의 아스카입니다. 원래 지난주에 사진은 다 찍어놓고 블로그에 적을 멘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대충 요지는 아무리 레이가 만인의 사랑을 받아도 극장판에서 창씨개명을 당해도 아스카는 진리입니다. 뭐 이랬던 것 같네요; 제가 에반게리온 가챠폰을 뽑는 이유는 단 하나, 아스카 때문입니다. 사실 그 전까지는 영 재미를 못봤었고(레이의 압박..), 이번 시리즈는 남자가 두명이나 있어서 패스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도전해 봤는데 왠걸 단박에 아스카를 GET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제가 노리던 원피스 버전으로.. 타고 있는 로봇 마냥 화려한 골체미를 자랑하는 에반게리온의 캐릭터들입니다만, 유독 이 드레스 버전의 아스카는 둥글둥글하게 표현되었습니다. 훨씬 보기..

가챠폰 2009.05.16

에반게리온 신극장판공개기념 사다모토 요시유키 콜렉션 SP -아야나미 레이-

어쩌다 보니 계속 에반게리온 가챠폰 사진만 올라오고 있군요; 아직도 상자 속에 쌓여있는 가챠폰들이 수두룩한데 일단 책상 위에 있는 것들부터 찍어대다보니.. 앞으로 두어개 정도 더 올리면 에반게리온은 끝입니다. 정리가 되는대로 다른 가챠폰들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공개기념 사다모토 요시유키 콜렉션 SP' 라는 긴 이름의 시리즈입니다. 제목을 보아하니 '에반게리온 서' 가 공개될 때 쯤 등장한 게 아닌가 싶은데, 문제는 이걸 언제 어디서 뽑았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일본에서였나? 레이 말고 다른 캐릭터들도 뽑고 싶었지만.. 남자가 나올까봐;; (게다가 두명) 조금 불편해 보이는 자세입니다. 숨막히는 뒤태 스탠드 뒷면에는 가이낙스와 카라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조명 하나가 고장..

가챠폰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