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4 VS BUSTER CLAW IN NEW YORK 세일러문 때도 그랬지만, 늘 시간이 없다는 핑계만 대게 되는군요.. 그저 스샷에 멘트 몇줄 다는게 이렇게 어려우니, 어렸을때 마냥 부럽기만 하던 게임잡지 기자, 필자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나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핑계가 거짓말이 되지 않도록 만우절이 되기 전에 2부를 올려 봅니다. 전세계 여러 나라를 거쳐왔지만 뉴욕의 상태는 그중에서도 심각해 보입니다. 하늘에는 돌연변이 곤충이 날아다니질 않나, 거리는 온통 곰팡이로 뒤덮혀 있군요. 뉴욕화격단은 뭐하고 있는거야. 바이오 비스트 군단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는 스테이지입니다. 매미(?) 들이 날아와 성가시게 굽니다. 점프 공격으로 격추시키는게 속편하긴 하지만, 자칫하면 그대로 추락사하는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