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11

사쿠라대전 부도칸 라이브 2 굳즈 정보 外

26일, 사쿠라대전 공식 홈페이지에 부도칸 라이브 2의 굳즈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http://sakura-taisen.com/event/budokan2011/goods.html 게시판에 '4년 전보다 종류가 줄었다' 라고 언급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늘었다. (http://sakura-taisen.com/07_budokangoods.html 07년 부도칸 라이브 굳즈 리스트) 올해는 첫번째 공연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3도시 화격단 전원(+W대장, 카에데)의 브로마이드까지 준비되어 있다. 다만 4년 전 3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되었던 스페셜 백 세트 같은 기획은 호응이 좋지 않았는지 이번엔 실시되지 않는다. (실제로 당시 5000엔 상당의 보스턴 백은 재고가 남아서 사쿠라대전 콜렉션 등에서 단품이 15..

2011 뉴욕 호시구미 라이브 굳즈 리스트 공개

한달 앞으로 다가온 뉴욕 호시구미 라이브 2011의 굳즈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http://sakura-taisen.com/event/ny_live2011/goods.html 올해 공연 역시 작년 12월의 합동라이브처럼 인터넷 선행 판매를 먼저 실시한다고 한다. 2009년 파리 라이브, 작년 3월의 제도 라이브 때 굳즈 구매열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혼란이 있었고, 인터넷 판매를 시작했던 합동라이브 때는 굳즈가 되려 남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시행착오를 거친 만큼 올해는 잘 조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굳즈는 인터넷 판매 분이며 여전히 브로마이드나 사이륨은 현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걸로 보인다. 현재 공개된 굳즈 8종류 중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반바지인데, 그동안 의류 관련 굳..

요코야마 치사 씨의 제도 하나구미 전곡 라이브 소식이 상세 공개

지난 번에 전해드린바 있는 요코야마 치사 씨의 제도 하나구미 전곡 라이브의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3월 21일 개최되는 본 공연은 처음 알려진 바와 같이 다른 사쿠라대전 캐스트의 출연은 없이, 타카노 우라라 씨만이 게스트로 참가하는 요코야마 씨의 단독 공연임이 재차 확인되었습니다. 요코야마 씨는 본 공연에서 세가 새턴, 드림캐스트, OVA, TV 애니메이션, 10년간의 가요쇼 등에서 선보인 모든 제도의 악곡(DS판「笑って笑って」도 포함) 200곡을 메들리로 노래하실 예정입니다. 사쿠라대전닷컴에 소개된 공연의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URL에서 요코야마 씨의 영상 메세지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akura-taisen.com/etc/chisalive/ ==========..

사쿠라대전의 신곡은 제도, 파리, 뉴욕 전원의 레뷰곡

요코야마 치사 씨가 언급한 바 있는 사쿠라대전 신곡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요코야마 씨에 이어 11월 9일 다나카 코헤이 선생님이 새 포스팅을 통해 신곡의 정체를 공개하였습니다. --->http://ameblo.jp/kenokun/entry-10701653015.html 포스팅에 의하면 신곡은 전원이 부르는 레뷰곡이 될 전망입니다. 신곡은 현재 제도 하나구미 멤버들이 레코딩 작업 중이며(오카모토 마야 씨도 포함), 12월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두고 제도 하나구미의 깜짝 출연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는데 멤버들의 스케줄이나 아오야마 극장의 규모 상 거기까지는 어려워 보이고, 2006년 뉴욕 레뷰쇼의 '花雪洞' 처럼 스튜디오 음원을 바탕으로 한 영상 출연에 파리 & ..

요코야마 치사 씨의 사쿠라대전 제도 하나구미 전곡 라이브가 개최 예정

신구지 사쿠라 역의 요코야마 치사 씨에 의한 단독 라이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일본의 티켓 예약 사이트 티켓 피아에 해당 공연의 예약 정보가 등록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http://ticket.pia.jp/pia/ticketInformation.do?eventCd=1047432&rlsCd=001 요코야마 씨는 지난 8월 30일 니코니코동화의 생방송「돌아온 점프 방송국」에 출연해 개인적인 근황을 전하시며 11월과 12월, 내년 3월에 공연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3월의 공연이 혹시 오리히메가 컴백한 제도 라이브가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요코야마 씨의 단독 공연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공연 정보는 현재 요코야마 씨의 개인 팬클럽 회원들에게만 통보가 된 상태로..

파리 하나구미 & 뉴욕 호시구미 라이브 2010에 신곡 있음

세부 일정이 확정된 12월의 파리 & 뉴욕 라이브에서 신곡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4일 새벽, 라이브 스탶들이 운영중인 사쿠라대전 트위터에서는 뉴욕 호시구미의 신곡을 기대하는 한 유저의 트윗에 '일단 신곡이 있다는 것은 전해드릴 수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라는 리트윗이 올라왔습니다. 이것이 기대대로 뉴욕 호시구미의 신곡일지, 아니면 라이브 전체를 아우르는 2009년의 '파리여 눈을 뜨라' 같은 곡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만, 올해의 라이브에서도 사쿠라대전의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의 제도 라이브에서 선보였던 오오가미 & 신지로의 듀엣곡 '다시 만날 때' 도 이번 공연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쿠라대전 트위터 바로 가기 -..

サクラ大戦・巴里花組ライブ2009 ~燃え上がれ自由の翼~

많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4월 29일 발매된 라이브 CD입니다.(아마존에는 아직 발매일 미정이라고 되있음-_-) 라스트 레뷰쇼 라이브 CD 이후 2년만에 발매된 사쿠라대전 관련 앨범입니다. 2009년 12월 개최되었던 파리 하나구미 라이브의 공연 실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말 모처럼 만의 파리 신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만큼 정규 스튜디오 버전이 나와 주기를 기대했었는데, 비용 문제인지 결국 라이브 CD만 출시되었네요. 지난 앨범들과는 달리 부클릿에는 코헤이 선생님의 코멘트만 담겨 있습니다. 일부를 번역해 보자면.. 히다카 씨는「댄스 담당」 시마즈 씨는「몸짓 담당」 타카모리 씨는「음악 담당」 코자쿠라 씨는「자리지정 담당」(라이브에서 서 있을 위치나 행동을 코치해 주는) 그리고, 언니(이노우에 씨) 는 무려..

파리 하나구미 라이브 2009 공식발표

얼마전에 살짝 소식이 흘러나왔던 파리 하나구미 라이브에 대한 정보가 사쿠라대전 공식 사이트에도 공개되었습니다. --->http://sakura-taisen.com/event/paris_live2009/ 공연의 대략적인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공연명 사쿠라대전 파리 하나구미 라이브 2009 ~타올라라 자유의 날개~ 상연일 2009년 12월 26일(토)ㆍ27일(일) 개연시간ㆍ공연회수 12월 26일(토) 18시 30분 12월 27일(일)13시/17시 30분 요금 SS석:9,000엔 S석:8,000엔 A석:6,000엔 회장 아오야마극장 일반판매개시 2009년 10월..

파리 하나구미 라이브 2009 개최 결정

어제 웹라디오 말미에 살짝 흘러나왔던 소식인데요. 오늘 아침 다나카 코헤이 선생님의 블로그에서도 같은 내용이 언급되었길래 묶어서 요약해 봅니다. --->http://ameblo.jp/kenokun/entry-10350214857.html '「파리 하나구미 라이브 2009~ 燃え上がれ, 自由のつばさ(타올라라, 자유의 날개)~」의 공연이 발표''당초 11월 1일 30주년 콘서트 때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에 따라 먼저 공개''개최일은 12월 26일, 27일의 이틀''공연장소는 아직 발표 전이지만, 후생연금회관 외의 사쿠라대전과 친숙한 곳이라면..?(아오야마 극장인듯)''이로서 지난 라스트 쇼에서의 약속은 지킨 셈이지만 또 무언가가 있을지도?' 연말에 무언가 이벤트가 있을거란 얘기는 예전에 마츠바라 히데노리 ..

2007 사쿠라대전 부도칸 라이브 ~제도ㆍ파리ㆍ뉴욕~ 관람기 Day3 & Epilogue (2007.5.15)

귀국하는 날이다. 김군이 오늘은 어학원을 가기때문에 8시쯤 함께 원룸을 나섰다. 귀국편 비행기가 18시 10분에 있었기 때문에 오후 세시까지는 시간이 있었다. 어제 그냥 돌아왔던 태정낭만당에 다시 한번 다녀오는 것 말고는 딱히 계획이 없었는데, 개점은 12시 부터이기 때문에 아침에 시간 때울만한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아침에 마츠야에서 먹었던 비빔동. 첫날 김군에게 친구들한테 도쿄에서 잠깐 들렀다 올만한 곳 좀 물어봐 달라고 했더니 그 중 한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얘기하길래, 마침 내가 안 가본 곳이기도 해서 아침엔 그곳이나 갔다 올까 하고 신주쿠 산쵸메 역까지 일단 걸어가 보았다. (부도칸 근처에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질 않았다. 그동안의 전례를 돌이켜볼때 이거 왔다갔다 하다 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