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クラ大戦/ROMANDO

太正浪漫堂 韓國店 No.4「혹시나의 초콜렛?(もしものチョコレート?)」

GONZALEZ 2009. 5. 3. 02:41

 
예.. 조금 공백이 길었습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물건을 소개시켜드릴게요. 별의별 희한한 물건들이 모여있는 태정낭만당이지만, 그중에서도 꽤나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그럼 태정낭만당 한국점 네번째 시간 되겠습니다.



「혹시나의 초콜렛?(もしものチョコレート?)」


발매일: 2007년 4월 2일
가격: 1050엔

 2007년 4월 리카리타의 생일을 맞이하여 발매된 기념 상품입니다. 당시 4월 말에 낭만당에 방문했을때 한눈 파는 사이 순식간에 매진되는 바람에 나중에서야 구입했었죠.

 이름도 그렇고 생긴 건 딱 초콜렛인데 정면에 쓰여있는 'CHOCOLATE TOWEL' 이라는 문구가 신경쓰이는군요. 태정낭만당 홈페이지의 상품설명에도 '그냥 초콜렛은 아닙니다~' 라고 쓰여 있는데..

 그럼 지금부터 이 초콜렛의 정체를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포장을 뜯기 전입니다.


아무리봐도 영락없는 초콜렛


뒤집어보면 리카리타의 싸인과 노코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은 리카의 생일!
리틀 립 시어터의 무대가 끝난 뒤에, 모두가 파티를 열어줬다.
먹을 것들이 좍~ 늘어서서, 리카는 기쁘다! 그 답례로 모두에게 초콜렛을 줬다.
노코가 그려진 초콜렛.
이제 노코도 유명인이구나!
너한테도 조금 나눠 줄테니까 먹어 봐라.
아, 혹시 먹었는데 맛이 없다면 물에 넣고 3분.
뭐가 될지는 기대하라고!



초콜렛인데..?


금박을 벗기자.. 엉 이게 뭐야?


리카 말대로 물에 담궈 봤습니다. 농담인줄 알았는데..


3분이 지나자.. 우왕~ 굳~


타올로 변신!!